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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연극 <체홉과 이오네스코의 산책> 티켓 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18-01-14








※공연정보

- 공  연  명 : 체홉과 이오네스코의 산책
- 공 연 기 간 : 2018. 02. 01 ~ 02.18
- 공 연 장 소 : 동양예술극장 2관
- 공 연 시 간 : 평일 19:30  토 15:00, 18:00 일 15:00 월, 설날(16일) 쉼
- 러 닝 타 임 : 80분
- 티 켓 가 격 : 일반 2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2세 이상 관람가
- 공 연 문 의 : 010-5158-1335


※작품정보


안톤체홉 <청혼>

연미복을 차려입고 잔뜩 꾸민 로모프는 그동안 호감을 갖고있던 츄브꼬프의 딸, 나딸리아에게 청혼을 하러 온다. 기뻐하는 츄브꼬프의 반응에 일이 잘 풀릴 것 같았지만, 심약한 로모프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말도 제대로 꺼내지 못한다. 그러다 그녀의 환심을 사기위해 꺼낸 
목초지 얘기로 인해 나딸리아와 소유권을 두고 다투게 된다. 나중엔 츄브꼬프까지 가세해 서로에게 막말을 퍼붓고, 로모프는 청혼 얘기는 꺼내지도 못한 채 집으로 돌아간다. 그 때, 그가 청혼하러 왔었다는 걸 알게 된 나딸리아는 아버지에게 히스테리를 부려 다시 로모프를 데려오고, 이번엔 좀 잘 나가는가 싶더니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어느 집 개가 더 잘났는지 문제로 또 다툰다. 이전보다 더 심하게 막말을 퍼붓다가 결국 심장이 약한 로모프는 쓰러지고, 나딸리아는 히스테리를 부리고, 츄브꼬프는 자신의 행동을 후회한다. 잠시 후, 로모프가 깨어나자, 그들은 서둘러 청혼을 받아들인다. 


이오네스코 <대머리여가수>

런던 어느 가정의 저녁 시간. 식사를 마친 스미스 부부가 난롯가에서 대화를 한다. 괘종시계가 일곱 번, 세 번, 다섯 번, 두 번 등 종잡을 수 없이 울린다. 하녀인 메리가 등장하여 마틴 부부의 방문을 알린다. 스미스 부부가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간 사이 마틴 부부가 마주 앉아 대화한다. 스미스 부부가 나와서 마틴 부부와 대화를 나누지만, 그 대화는 피상적이고 거의 의미가 없다. 초인종 소리가 연이어 울리는데 나가 보면 아무도 없다. 네 번째 초인종이 울리고 이번엔 소방대장이 등장하여 일동에게 터무니없는 우화들을 들려준다. 메리가 들어와 기괴한 시를 낭송하다가 떠밀려 퇴장한다. 소방관이 나가면서 뜬금없이 ‘대머리 여가수’의 소식을 묻고 스미스 부인은 “그녀는 항상 같은 식으로 머리를 다듬는다”고 대꾸한다. 소방관과 메리가 나간 후에 네 사람 사이의 대화는 더욱 부조리해져서 각자는 전혀 연결되지 않는 문장들을 나열한다.


※출연진

권성덕,김종구,문경민,장연익,민경록,이성원,노석채,양대국,임상현,김대희,김민진,이준,전상건,정진명,최원석,이재영



※기획사정보

극단 동양레퍼토리는
권성덕 고문, 김종구 대표, 김성노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연극예술의 창달 발전을 목적으로 2012년 3월 31일 창단하였다. 국내의 서울, 지방 등에서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으며, 또한 인도, 일본 등 해외로 나아가 우수한 한국 창작극을 소개하는 사업도 계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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