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공지사항
  • 기대평&관람후기
  • 티켓오픈소식

home 커뮤니티 티켓오픈소식

티켓오픈소식

  • 제목 연극 [Looking for Capitalism] 티켓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17-11-18




※공연정보
- 공   연   명 : Looking for Capitalism
- 공 연 기 간 : 2017년 11월 23일(목) -  12월 3일(일)
- 공 연 장 소 : 대학로 나온씨어터
- 공 연 시 간 : 화수목금 20:00 / 토 16:00 / 월 쉼
- 러 닝 타 임 : 70분
- 티 켓 가 격 : 정가 3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3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2.742.7563

※출연
박찬호, 장영철, 황정윤, 배유리

※작품설명  
“태초에 ‘빚’이 있었다.”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건 결국은 숫자가 아닐까?
“어쩌면 나는 절대로 손에 쥘수 없는 숫자를 위해서 일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건넛마을 철수는 사업해서 떼돈을 벌었다던데…
누군가는 로또에 당첨되고, 누군가는 사업대박 성공신화를 쓰고 있다고 하더라. 근데 나는 왜 이렇게 살기 빡빡할까? 정말 힘든 사람들에 비하면 나는 잘 먹고 잘 살고 있다고 위안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부러움에 몸서리 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나 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하면서 소위 대박을 칠 수가 있을까? 
태초에 ‘빚’이 있었다.
황금 만능주의 라더라. 돈이면 다 된다더라. 어떻게 보면 돈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종교와도 같을지 모르겠다는 불경스러운 마음이 싹트는 순간 이 종교 상당히 심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태초에 있었던 ‘빚’은 여섯 번째 날에 어떤 세상을 만들어 냈을까? 정말 인간의 70%는 숫자로 이루어져 있을까? 숫자가 모이고 모여 빅뱅을 일으키려면 몇 억 광년의 시간이 필요할까?
Show Me The Money
어딘가의 방송에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Show me the money’를 외치며 경쟁을 하고 해마다 그게 곧 트랜드가 되더라. 잘 모르는 소녀들이 ‘Fick me, Fick me, Fick me Up’을 외치며, 자신을 뽑아달라고 노래 부르고 춤추더라. 경쟁이 경쟁을 낫고 돈을 만들어 내더라. 우리는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기획사정보
K아트플래닛   

목록

대학로티켓닷컴 게시판
No 제목 작성자 오픈일 조회수
300 <뮤지컬 락시터>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8938
299 <네모난 세발자전거>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9343
298 <래빗홀>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13517
297 <제2회 한국여성극작가전>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9869
296 연극 <꽃미남탕>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8617
295 몽키인서울 (MONKEY IN SEOUL)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11068
294 연극<애정빙자사기극>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8770
293 [IVANOV 이바노프]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8968
292 <이녁>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9359
291 <제12회 대산대학문학상 희곡 부문 수상작> 시에나, ... 최고 관리자 9416
290 <잠깐만>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8713
289 뮤지컬 <사랑하니까>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8513
288 <사천의 선인>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8553
287 <음악극 <노베첸토> : 피아니스트의 전설> 티켓오픈안... 최고 관리자 10025
286 <뚜루뚜루 연구소>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9530
285 <리어를 연기하는 배우_미네티>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9876
284 <중독> TOKSYNY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8588
283 <슈퍼맨처럼-!>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9337
282 [B성년] 티켓오픈안 최고 관리자 9598
281 <뮤직컬 백설공주>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8151

처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다음 페이지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