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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연극 <기쁜 우리 젊은 날> 티켓 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17-09-06


상세보기


※공연정보

공   연   명 : 연극 <기쁜 우리 젊은 날>
- 공 연 기 간 : 2017년 10월 4일(수) ~ 10월 8일(일)
- 공 연 장 소 : 예술공간 오르다
- 공 연 시 간 : 수목금 19:00 / 토 16:00 19:00 / 일 16:00 
- 러 닝 타 임 : 90
- 티 켓 가 격 : 정가 2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7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10.6637.9258 


※제작 


주최 주관 : 극단 대학로극장

후원 : 한국연극협회, 서울연극협회



※출연진


배상돈, 천정하, 안지은, 김예림, 양겨울, 전민영, 이준, 정재환



※작품정보

우리는 모두 삶이 아름답고 종국에는 벅찬 감동으로 내게 다가오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간다. 지금은 비록 구질구질하고 누추하더라도 머지않은 미래에 먹구름 사이로 눈부신 태양이 비추 듯 내 삶에도 광명이 찾아오리라 기대한다.
그러나 우리가 꿈꾸는 그런 파라다이스는 사실 오지 않는다. 아니,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 현재 내 눈앞에 닥친, 눈뜨고 일어났을 때 내 앞에 펼쳐져 있는 삶이 바로 내 미래이다. 그 삶이 비루하든 절망적이든 말이다. 우리네 삶은 대게 그러하다.
그러면, 이 삶은 실패한 삶인가? 비루하고 구질구질한 이 삶은 추하고 절망적인 삶인가?
그렇지 않다! 인간의 삶은 본질적으로 비루하다. 구질구질하며 때로 비참하기까지 하다. 소소한 행복을 위해, 짜잘한 이득을 위해, 값싼 성공을 위해 우리는 매일 치사하고 아니꼽게 산다. 허나 그것이 바로 삶이다. 인간의 삶은 원래 그런 것이다. 존재한다는 거 자체가 구차하며 너절하다. 그리고 그렇게 생겨먹은 대로 살아갈 때 그 모습은 진정 아름다운 것이다.
우리는 헛된 희망에 사로잡혀 소소한 행복을 놓치고 살지는 않을까? 아름다움이 수놓아져 있는 현실에서 낙원을 꿈꾸며 스스로를 억압하고 있진 않을까?
비루하고 구차한 삶. 그러나 우리의 삶이 본래 이러하다면, 이것이 바로 아름다운 삶 아니겠는가!

※기획사 정보

본 극단 대학로극장은 1989년 대학로극장을 개관하며 창설된 중견극단으로써 창작극 활성화와 소극장연극의 대중화를 위해 힘써왔습니다. 
그러던 중 젊은 연출가 이우천이 2010년부터 새로이 극단 대표로 취임하면서, 보이는 현상이 아닌 그 현상 이면에 감춰진 진실에 천착하여 우리 사회의 많은 불합리와 폐단을 고발하고 그것에 대한 대안을 함께 고민해 보고자 노력하는 극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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