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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연극 <진지한 농담> 티켓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16-11-19



상세보기



※공연정보

공  연  명 : 진지한 농담
- 공 연 기 간 : 2016년 12월 1일 ~ 12월 23일
- 공 연 장 소 : 공간 222
- 공 연 시 간 : 월-금 오후 8시 / 토-일 오후 3시, 6시 / 화요일 공연 없음
- 러 닝 타 임 : 80분
- 티 켓 가 격 : 정가 2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3세 이상 관람가
- 공 연 문 의 : 010-5484-8875


※작품정보

시놉시스

연극예술고등학교. 치열해진 입시전쟁으로 이제는 필수과목에서 밀려난 체육과 지리.교사가 대접을 받던 시대는 끝났다. 그것은 국영수 과목 선생들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일뿐.

아이들 학원비에 각종 보험료... 요즘 물가는 또 어찌나 올랐는지. 게다가 주택담보대출금은 아직도 까마득하게 많이 남아있다. 가장으로서의 어깨가 이렇게 무거운데, 이대로 직업을 잃어버리면 끝장이다!

체육선생과 지리선생은 다음 학기에도 선택과목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함에 사로잡힌다. 교장에게 잘 보이기 위해 학교의 궂은일을 자진해서 두 남자. 학교의 소품실 리모델링을 위한 페인트 작업에 들어간다.
 
방학기간, 학생들은 학원 다니기 바쁘고, 잘 나가는 선생들은 해외여행이다 뭐다 해서 학교에 나올 일이 없다. 모처럼의 휴일도 반납한 채 이 소품실에서 페인트칠을 하기 시작한 지 벌써 일주일째. 두 남자는 이 일에 대해 점점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페인트칠의 속도는 점점 느려지고, 롤러는 내팽겨 둔 채 낮술을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진다. 

일상에서 탈출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인 술! 그렇게 한 잔, 두 잔... 그러다가 점차 환상 속으로 빠져드는데...

젋은 시절,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선택할 수 있었다면? 
그렇게 그들이 원했던, 지금의 그들과 다른 새로운 인생 속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출연진

장재권, 신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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