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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연극<북새통의 겨울이야기> 티켓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16-10-27




상세보기



※공연정보

공  연  명 : 북새통의 겨울이야기
- 공 연 기 간 : 2016년 11월 16일(수) ~ 12월 4일(일)
- 공 연 장 소 :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
- 공 연 시 간 : 평일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3시 (화요일 쉼)
- 러 닝 타 임 : 80분
- 티 켓 가 격 : 정가 3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8세 이상 관람가
- 공 연 문 의 : 02-742-7563


※작품정보

'가믄장아기', '소년이 그랬다' 남인우 연출의 새로운 ‘겨울이야기’ 
진지하고 지루한 셰익스피어는 가라!
셰익스피어,  ‘놀이의 연극’으로 다시 태어나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북새통의 겨울이야기’!!! 

‘북새통의 겨울이야기’는 3시간 이상의 원작을 재미난 놀이 형식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상상과 변형을 활용한 배우들의 역할 놀이, 인형극과 그림자극, 작은 소품들의 흥미진진한 활용, 배우들이 직접 부르고 연주하는 만드는 음악 등… 기존 셰익스피어 극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쾌하면서도 상쾌, 통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야기는 원작에 충실하게, 겨울은 끝나고 봄은 찾아온다! 
셰익스피어의 <겨울 이야기>는 비극적이면서도 희극적이고 슬프면서도 유쾌하고 아름다우면서 환상적인 이야기이다. 레온티즈는 순간의 질투심으로 인해 모든 것, 즉 사랑하는 아내와 어린 아들, 갓난 딸 그리고 오랜 친구를 한꺼번에 잃어버린다. 그러나 셰익스피어는 지난 세월을 후회와 반성으로 지낸 레온티즈에게 잃어버렸던 아내와 딸, 그리고 절친뿐만 아니라 사위까지를 한꺼번에, 마법처럼, 되돌려준다. 이제 왕국의 겨울은 끝나고 봄이 찾아온 것이다. 
하지만 결말은, 가족의 무조건적 화해와 용서에 문제를 제기하다
극단 북새통의 <겨울 이야기>는 마치 입센의 마지막 장면처럼, 셰익스피어의 결말에 브레히트적으로 문제를 제기한다. 이렇게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것만으로 화해가 성립되는 건가?  레온티즈의 고통은 인과응보적인 것이라 해도, 헤르미오네의 억울함은 누가 보상해주는가? 어린 아들의 죽음은? 그리고 16년 동안 양치기의 딸로 큰 페르디타는 정말 갑자기 만난 친부모가 눈물나게 반가웠을까?  죽을 뻔했던 폴리세네스는? 과연 가족이라는 이유로 그들은 무조건 서로를 받아들여야 할까? ‘북새통의 겨울이야기’는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되묻는다. 동시에 등장인물들에게는 ‘주체적 선택’이라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놀이가 연극이 되고 ‘내’가 배우가 되는, 역할이 주는 신선한 경험! 
양치기의 딸로 자랐던 처녀가 사실은 공주였음을 알게 된다면?  질투 때문에 왕에게
버려진 왕비가 진정 바라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북새통의 겨울이야기>는 관람객 또한
공연의 일부가 되어 주체적으로 작품의 스토리와 결말에 참여하게 한다. 공연을 관람하다
보면 어느새 관객 스스로 공연내용(스토리)을 만들어가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는
아주 독특하고 신선한 관극체험이 될 것이다.  


※출연진

전영, 정새별, 박재현, 김솔지, 황아름, 안창현  연주 이용창, 윤혜진


※기획사정보

K아트플래닛   대표 권연순  
02-742-7563/ 010-3701-7284 서울 종로구 혜화로 9길 7,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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