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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티켓 오픈 안내
최고 관리자
※ 공연정보
공 연 명 : 파수꾼
사회 현실의 풍자 <파수꾼>
이강백 선생님의 <파수꾼>은 1970년대 사회 현실을 풍자한 작품이다. 이러한 풍자가 알레고리적 기법을 통해 표현되고 있는 것이 이강백 선생님 희곡의 특징이며, <파수꾼>은 이러한 면모를 가장 집약적으로 나타낸 작품이다.
"대한민국은 다시 1970년대인가?
그렇다면
우리는 1970년도 연극을 끄집어 내겠다."
반복 구조와 침묵 <파수꾼>
<파수꾼>은 반복의 구조를 통해 작품을 구성한다. 반복은 내용이자 형식이다.
우리는 <파수꾼>에 나타있는 수많은 반복중 "침묵"에 집중했다.
침묵을 통해 작가는 무엇을 말하려 하는가?
무엇이 침묵하게 하는가?
이강백 선생님께서 자신이 쓴 70년대의 희곡을 총괄하면서
<개뿔>의 공연 프로그램에 쓴 글
"결국 우리는 살아 남기를 선택한 자들이다.
그러므로 죽은 쪽을 택한 자들에 비해 명예롭지도 못하고, 또한 그 어떤 위로와 동정으로써 달래본다 할지라도, 살아 남았다는 그 수치스러운 느낌은 지워버릴 수가 없다.
침묵은 죽은 자들에겐 당연할 것이 된다. 그러나 살아 남은 자들에겐 용납될 수 없는 것이다. 두뇌와 팔 다리를 움직이지 않는 죽은 자에 비하여, 산 자는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움직이지 않으면 안된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견디어야 할 삶의 고통이며, 치러야 할 의무이다."
※ 기획사정보
AND Theatre
Analog and Digital Theatre는 아날로그적 감성과 새로운 상상력으로 세상과 관객 사이에 이음씨가 되고 싶다. 우리는 연극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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