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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연극 <단편소설집> 티켓 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16-07-26




상세보기



※공연정보

공  연  명 : 단편소설집 
- 공 연 기 간 : 2016. 8. 12(금) ~ 8. 21(일)
- 공 연 장 소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 공 연 시 간 : 평일 8시 / 토, 일 4시 / 월 쉼 
- 러 닝 타 임 : 110분
- 티 켓 가 격 : 정가 3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3세 이상 관람 가능
- 공 연 문 의 : 02-742-7563


※작품정보

퓰리처상(2000년) 수상, 극작가 Donald Margulies  ‘Colledted Stories’ 국내 초연!!
치밀하게 계산된 언어, 잘 쓰여진 연극이 갖는 대사의 힘이 돋보이는 작품! 
세대간에 느끼는 시기와 열등감, 갈등과 화해를 날카롭게 파헤친 수작!! 

모녀가 아닌 스승과 제자가 주인공인 여성 2인극 
모든 인간관계는 결국 두 사람이 만들어간다. 부자, 모녀, 연인, 동료, 혹은 적… 나와 너의 다른 입장이 부딪치고 섞이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관계는 발전해간다. <단편소설집>은 그 중에서도 스승과 제자인 두 여성이 어떻게 만나고 관계를 맺고 갈등하는지를 섬세하게 그린다. 

스승과 제자, 그 가깝고도 먼 사이 
제자는 언제나 스승에게서 뭐든 앗아간다. 스승은 결국 제자에게 무엇인가를 빼앗긴다. 인류는 그렇게 다음 세대에게 모든 것을 제공하면서 역사를 이어왔다.  물론 그 과정이 늘 녹녹했던 것만은 아니다. <단편소설집>은 가르친다는 것의 의미를 도발적으로 다시 되묻는다. 기성세대를 넘어서 성공하기 위해 겪는 뒷세대(리사)의 심적 고통과 자신이 이뤄낸 성공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는 기성세대(루스)의 갈등은 아마도 태초에, 신의 계획 속에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예술의 도덕적 딜레마, 선택은 개인의 몫인가
리사가 스승 루스의 인생을 소재로 장편소설을 쓰면서 사제 관계는 금이 가기 시작한다.  예술가가 창작 과정에서 도덕적 딜레마에 빠졌을 경우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두 사람은 첨예한 갈등으로 맞선다. 서로를 향해 자기입장을 피력하는 두 인물. 누구의 선택에 손을 들어줄 수 있을까. 
 
시놉시스 
문예창작과 교수 루스 스타이너는 존경 받는 단편소설 작가다. 루스를 숭배하던 대학원생 리사 모리슨은 6년 동안 루스의 지도를 받으며 인정받는 작가로 성장한다. 단편소설집 출간 후 호평을 받은 리사는 ‘루스와 시인 델모어 슈왈츠의 사적인 관계’를 담은 장편소설을 발표한다. 자신의 인생이 제자의 소설 소재로 쓰이자 루스는 분노한다. 예술가가 했어야 하는 선택을 했다고 주장하는 리사를 용서할 수 없는 루스. 친밀한 사제지간이었던 루스와 리사, 그러나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만 간다.



※출연진

전국향, 김소진 


※기획사정보

극단 적 
극단 적은 2003년 젊은 연극인들을 주축으로 새로운 형식의 공연탐구, 창작극의 개발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창단 공연으로 딜란 토마스의 라디오극인 <밀크우드>를 각색하여 공연을 올렸고, 인도작가 기리쉬 카나드, 토마스 만, 최창렬 작가의 작품을 올렸습니다. 2011년 재결성된 극단 적은 새로운 형식을 지닌 외국 극작가의 작품 소개와 한국 창작극의 해외 소개를 중요한 미션으로 설정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뉴욕의 극작가, 드라마터그들과 연계하여 미국의 젊은 작가의 작품들을 번역, 소개하고 있고, 배삼식 작가의 <열하일기만보>, 조광화 작가의 <꽃뱀이 날더러 다리를 감아보자 하여> 등의 작품을 번역해 미국과 유럽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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